대구 중부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미리 갚으라며
병원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서울시 종로구 58살 주 모 씨 등
대부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중순 쯤
개인병원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6천여 만원을 빌린
의사 43살 박 모 씨의 병원에 찾아가
돈을 미리 갚으라며 소란을 피워
진료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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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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