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달 동안 전국적으로 37건의
산불이 발생해,
예년 평균 10건에 비해 3배 이상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발생 위험인 커진 것은
올 가을 들어 강우 일수가 예년의 55%,
강우량은 36% 수준에 그쳤고,
평균기온도 1.5도나 증가하는 등
극심한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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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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