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총수입보험료에 대한 총지출보험금의
비율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구는 66.5%, 경북이 71.1%로
전국 최고 수준인 전남의 78%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운전자들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지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각 자치단체들이 도로의 양적 확대보다는
도로의 교통안전시설을 늘리고,
교통단속율과 기초법규준수율을 높이는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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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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