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년 5월 말까지
등산로 폐쇄 등 산불방지 종합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이 기간에
시청과 각 구·군청,
팔공산·앞산관리사무소 등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등산로 79곳 중 36곳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야간에 산불이 많이 발생한 점을 감안해
야간 감시조도 운영합니다.
팔공산 주 등산로 등 등산객이 많은
등산로는 폐쇄되지 않지만
산행 때 인화성 물질 휴대나
쓰레기·농산폐기물 소각, 무속행위 등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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