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평가는
C&우방의 기업 신용 등급과 전환사채 등급을
B플러스에서 B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B등급은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능력이 없어서
불황시에 이자 지급이 확실하지 않은
기업 상태를 말합니다.
최근 정부는
건설사의 자금사정을 4개 등급으로 나눠
A와 B등급은 대출만기를 연장해주고
C등급은 워크아웃 절차를 밟도록 하며
D등급은 퇴출시키기로 해
C&우방의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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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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