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 금융, 취업 관련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검에 따르면
취업·창업관련 사기범이
지난 2006년 150여 명에서
지난해 190여 명으로 늘었고,
금융질서 교란범도 2006년 2천3백여 명에서
지난해 2천5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반면에
도박사범은 2006년 5천여 명에서
지난해 2천5백여 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불경기 속에 금융, 취업 관련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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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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