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도로변의 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관리공단이 전국 도로변 지역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시간대 대구지역 도로변의 평균 소음은
72.3데시벨로 환경기준인 65데시벨을 넘어섰고
야간시간대 소음도 환경기준 55데시벨을
크게 웃도는 69.4데시벨로 측정됐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소음이 심한 곳은
74.9 데시벨이 측정된
중구 동산동 새동산 약국 앞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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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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