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교육권연대는
오늘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핵심사항인
특수교육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대구교육청이 실질적 인력배치와
공간확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전담인력과 시설설비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구교육청이 장애인교육과 관련해
연 2차례 회의를 열기로 합의하고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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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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