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금융시장도
위기에 빠지면서 지역 은행인 대구은행이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어제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대구은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대출자금 회수를 늦추는 등
지역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급효과가
지역에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