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를 당하는 노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그런데 노인들을 학대하는 사람이
대부분 가족들이라
씁쓸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이방자 중구 노인상담소장(여성)
"다른 것보다 평소에 자식들이
자주 말 걸어주고 따뜻히 배려해 주는 게
최고의 공경입니다."이러면서
무관심이 노인들을 더 외롭게
만든다고 말했어요.
허허,
누구나 늙고 노인이 되는 법,
노인들을 학대하고 괄시하기 보다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가족과 이웃이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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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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