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주민 50여 명이 오는 31일로 예정된
대구시의 앞산수영장 폐쇄 방침에 반대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유지할 것을 주장하며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올해 초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인 D등급으로 분류됐다며
내년 6월 쯤 재운영 여부나 철거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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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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