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채소값이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기상 여건의 호조로
배추와 무의 전국 생산량이 늘면서
값이 지난 해보다 절반 가량것으로 전망됩니다.
파와 양배추, 감자도
전국의 재배 면적이 증가한 데다 작황이 좋아
값이 예년보다 20%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고추는 재배 면적이 줄어
값이 지난 해보다 20%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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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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