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멜라민 파동 이후 GAP(지에이피)
즉, 생산이력시스템을 적용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섯과 채소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농약을 거의 쓰지 않은 유기농 채소의
판매율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과자류 매출은 절반 가까이 떨어진 반면
간식 대용으로 쓰이는 고구마와 계란 등의
매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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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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