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대구스타디움
인근 공터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워 백 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 주인 25살 민 모 씨가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차를 처분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민씨가 스스로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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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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