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공장이 빈 틈을 타
고철을 훔쳐 낸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47살 임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21일 낮 12시 쯤
자신이 일하고 있던
대구시 달서구 갈삼동의 한 섬유제조공장이
휴일로 빈 틈을 타
1톤 트럭을 동원해 공장에 쌓여있던
백 여 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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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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