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홈에버를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맺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영업 부진과 금융 부담으로
전국 35개 홈에버 점포를 매각하기로 한
이랜드 측과 어제 인수 계약을 맺어
점포를 76개에서 111개로 늘렸습니다.
대구에서는
3개의 홈에버 점포가 홈플러스로 바뀌어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각각 8개 씩으로
양강 구도를 갖추게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