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비생활센터는
머리 미용이나 피부 관리를 받을 때
자신의 특성을 미리 알리고
충분한 상의를 하지 않으면
피부나 머릿결이 손상되더라도
배상을 받기 어려운 만큼
반드시 미리 상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미용업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사례가
2006년에 15건, 지난해 19건,
올해는 지금까지 2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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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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