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남구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역세권 개발이 추진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2013년까지 5천여 억원을 들여
서부정류장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중심권,
영대병원역 일대를 주상복합타운권,
3호선 민자역사 예정지인 계명대 네거리 일대를
게임테마권으로 하는 도심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가
가시화되면 본격적으로
도심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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