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급차에 운행기록은 물론
출동 방해 차량을 적발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장착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차량 운행시간은 물론 외부 카메라로
출동을 방해한 차량을 적발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장착된 소방차 4대를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각종 기록을 저장하는 블랙박스 장착으로
출동지연 등의 민원에 대해
객관적 증거를 갖출 수 있고
출동 방해 차량의 적발로 조기 진압이 더욱
빨라지는 등 소방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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