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가 부진해
문을 닫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인중개사 협회 대구시지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문을 닫은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460여 개로 현재 대구 지역에 등록된
중개사무소의 15%에 달합니다.
공인중개사협회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개사무소 폐업이 속출하는데도
해마다 전국에서 2만~2만 5천 명의
공인중개사가 배출되고 있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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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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