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대목에 홍수 같이 쏟아져 나오는
수백 가지 수입 와인들 속에서도
청도 감와인과 영천 와인의 매출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나
관계자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는데요.
청도 감와인 이갑수 전무는
"그게 다 지역 상품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 덕분입니다.
주로 관공서나 기업에서 선물용으로
와인을 많이 사주셔서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었어요." 이러면서
추석 대목 매출이 아주 쏠쏠했다고 밝혔어요.
네--- 애향심 보다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야 살아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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