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 연안을 정비하고 복원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연안 침식이 심각한
울진군 봉평리 해안 일대에
침식을 막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데
3년 동안 국비 10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시 전촌리 해안 침식 방지에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포항시 동빈내항 수로를 복원하는 데
50억 원을 들이는 등
동해 연안을 정비하고 복원하는 데
160여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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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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