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유감을 표명한 이후
종무회의를 연 결과 종교편향 행위 금지와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 없이는
'유감 표명의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범불교 대책위원회는 예정대로
내일 오후 5시 대구 동화사에서
범불교도 대회 준비모임을 갖기로 하고
오늘 밤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지켜본 뒤 강행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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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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