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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신기록보다 4강이 우선

석원 기자 입력 2008-09-06 14:19:29 조회수 0

기록의 사나이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선수가
이번에는 장종훈선수가 가지고 있는
340개 홈런에 한 개차로 다가선 가운데
개인통산 최다홈런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
"홈런 신기록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우리팀이 4강에 들어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하면서 올해도 멋진
가을잔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치열한 4강싸움, 양준혁 선수의
홈런 기록갱신까지 더해졌으니
프로야구의 진미는 지금부턴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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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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