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 지역의 토지거래량이
지난 해에 비해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에서 거래된 토지는
2천 200여 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9.4% 늘었고,
경북은 3만 4천 800여 제곱미터로
2.6%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증가율 15%에는
크게 못미쳤습니다.
한편, 땅 값이 많이 오른
전국 10위 지역 가운데
예천군이 5위를 차지해
도청 이전예정지인 호명면을 중심으로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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