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 쯤
경산시 하양읍 산업도로에서
35살 장 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모래 2.5톤 가량이
도로로 쏟아져
차량 통행이 1시간 넘게 전면 차단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에 적재물이 너무 많이 실려있어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가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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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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