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5분 쯤
상주시 지천동 한 도로에서
44살 장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주유소에 있던 2.5톤 유조차 두대와
추돌해 장씨와 승객 17명 등
모두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갑자기 핸들과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차량 이상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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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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