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들의 통행금지 정책이 변경돼
오는 15일부터 실시됩니다.
변경된 정책에 따르면
금요일, 토요일 밤과 미국의 공휴일에는
오전 1시 까지이던 통행금지 시간이
오전 3시까지 2시간 연장됐고
평일에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로
기존과 같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장병들이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지만 미군들이 자주 다니는
동성로 일대의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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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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