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인 75살 배모 씨와
49살, 38살인 딸과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76살 조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 손에
흉기를 쓰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어서 추궁하고 있지만
조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 가운데
부인과 딸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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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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