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올해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 능력을 평가한 결과
전국 100위 안에 든 대구지역 업체는
단 2개에 그쳤습니다.
화성산업이 전국 46위를 기록해
대구에서는 가장 높았고,
씨앤우방이 62위, 태왕과 서한이
각각 106위와 13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위는 대우건설, 2위와 3위는
각각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차지했습니다.
시공 능력 평가는
건설업체의 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과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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