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4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모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배관공 49살 김 모씨가
밀린 석 달치 임금 9백만원을 줄 것을 요구하며
아파트 25층에서 3시간 가까이 매달려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조사 하는 한편, 주택공사 담당자와
하도급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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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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