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가 난 봉화 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와
청년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8천 200여 명이
봉화에서 실종자 수색과 이재민생필품 수송,
침수주택 청소에 나서는 등
수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자원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봉화군 재난대책본부나
봉화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춘양면사무소에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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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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