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 안에 기름값이
천 800원 대로 떨어지는 주유소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시지회는
지난 25일 현재 휘발유와 경유값이
천 800원 대인 주유소는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제원유 값이 주유소 기름에 본격 반영되면서
이 번 주 안에 천 800원 대로 떨어지는
주유소가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대구에서 가장 싼 주유소 기름은
동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천 869원에 공급하고 있고,
가장 비싼 기름은 달서구의 한 주유소에서
각각 2천 45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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