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금융기관 전 직원 40살 이모 씨를
유가증권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회사원 49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나머지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02년 11월,
당시 금융기관 직원이던 이씨는
수표를 훔쳐 내 금액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5천억원 상당의 가짜 수표를
임씨 일당에게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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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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