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코오롱유화 페놀유출사고 이후
사고 주변 지역과 감천,낙동강에 대한
사후 환경 영향조사 결과 수질과 토양 등에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5월과 6월
수질조사 대상 3곳, 토양조사 대상 7곳,
생물상 변화 조사 대상 5곳에 대해
경북지역기술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오염도
조사를 한 결과 페놀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다만 생물상의 변화 여부는
현재 판단하기 곤란해 주변 수계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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