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가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을
축소하기로 한 것과는 달리
기존대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대상을
월평균 소득 65% 이하에서
월평균 소득 50% 이하로 축소했지만,
10억 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900가구를
그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도
4억 원의 별도 예산을 들여
총 3천여 명의 산모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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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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