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뽕나무 열매인 오디 생산단지를
크게 늘립니다.
경상북도는
산간오지 청정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한 뽕나무 재배 단지를
현재 3개 지역 81헥타르에서
2010년까지 10개 지역 150헥타르로
넓힐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35억 원을 들여
오디 생산용 우량 뽕나무를 대량 보급하고
관수와 관정시설, 냉동 보관 시설 등을
집중 설치하는 한편,
대학과 가공업체와 협력해
신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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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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