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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2만 가구, 적극적 대책 필요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7-15 10:44:21 조회수 0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사상 처음으로
2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지역 주택업계는
"세금과 대출 관련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소비 심리를 살리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정부에 적극적인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는
"1가구 2주택 허용 기간을
미분양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연장할 것과
혜택을 받는 미분양 아파트의 범위를
확대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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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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