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영양은 부족하면서
뚱뚱해지는 '정크푸드'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소비자 연맹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36%가 정크푸드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학교에서 정크푸드를 못팔도록 하는 것에는
40%가 넘는 학생들이 반대했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특별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구입이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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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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