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피격 사건을 목격한 이인복씨를 상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청취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대구지방경찰청
보안과 경찰 3명이 이씨의 집을 찾아
총성 횟수와 펜스 목격 여부 등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과 똑같이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진술 청취는
통상적인 범죄 관련 조사가 아닌
참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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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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