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여름 휴가 때
전통 한옥을 숙박시설로 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최근 4년 동안 44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한옥을 관광시설로 개발하는 등
2천 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2동의 전통한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전통한옥 마을로는
안동 하회마을과 농암종택, 수애당,
영주 선비촌과 고령 개실마을 등이 있고
각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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