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동안 경북지역 구조·구급활동이
지난해에 비해 5.8%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구조구급활동은
모두 5만 천 7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5.8% 늘어나 하루 평균 8.9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구조활동은 교통사고 관련이 절반을 차지했으며
계절별로는 야외 활동이 잦은 봄과 여름에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절·유형별 구조대응책을 마련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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