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 제2산업단지의 준공식이
오늘 오후 2시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5년 말 착공해 2년 7개월 만에 준공된
다산 제2산업단지는 대구와 가깝고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아 100% 분양이 이뤄졌고,
조선 기자재 생산업체를 비롯한 10개 업체가
이미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80개의 업체가 모두 입주하는 2009년부터는
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천 명의 고용창출,
5억 원의 세수 증대가 따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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