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를 살리기 위해
대구시와 대형마트가 힘을 모읍니다.
대구시는
우수상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 18개를 선정해
다음 달 홈플러스 3개 점포에서
'지역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들 업체에
판매 수수료율을 5~10% 깎아주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판매대를
마련하도록 하는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고,
매출이 많으면 정규 입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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