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개발제한구역의 땅을 사들입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도시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국가로부터 위임을 받아 625억 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의 땅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땅 위에 설치된 정착물도
함께 사들입니다.
매도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하면 되고,
신청지를 대상으로 환경평가와 이용 용도,
도로에 접했는 지 여부와
소유자의 소유기간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매입 순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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