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라면과 의료비 같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담합해서 가격을 올렸는지
집중조사에 나서자
정부가 드디어 물가잡기에 나선 것은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 백용호 위원장은(서울말씨)
"공정거래위원회란 곳은 가격 형성을
철저히 시장 경제에 맡겨놓고
반칙 행위를 가려내는 곳인데,
가격 형성에 관여해서
반시장적인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이러면서
담합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담합 사실을 철저히 밝혀내
반칙행위도 가려내고, 치솟는 물가도 확실히
잡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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