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총파업으로
대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건설 현장에서는
땅 속에 관을 묻은 뒤 다시 흙을 덮는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관과 철근 등의 수송이 이뤄지지 않아
자재가 바닥나면 사실상 공사가
전면 중단 위기에 놓일 전망입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 위브더제니스
필요 철근의 절반도 공급받지 못해
작업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곳곳에서
공사 차질 및 중단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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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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