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청장 관용차를 처분하고
부구청장 차를 업무 시간에만 사용하기로 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여자)
"차를 없애고 걸어 다니면
자연스럽게 현장 확인이 가능해 지고
버스를 타면 교통실태까지 파악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이러면서 차를 없애면
에너지 절약,건강 다지기, 현장확인까지
가능해 질다고 자랑을 늘어 놓았어요.
네---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그기에다 덤까지 얻을 수 있다~
이 말씀인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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