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4시쯤
구미시 옥계동 25살 김 모씨의 집에
근로복지공단 직원이라며 남자 2명이 찾아와
소득공제 환급 카드를 만들게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60만원을 받아 챙겨
달아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같은 공공기관 사칭 사기 피해 사례가
지난달 중순부터 신고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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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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