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주류판매업 면허 없이 상습적으로
무자료로 주류를 거래해 온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32살 권 모씨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유명업체가 생산한 138억원 어치의 양주를 세금계산서 없이 대구지역 유흥업소들에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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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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